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. 취재 결과 박지윤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.
![박지윤 최동석](https://i0.wp.com/yatabtube.co.kr/wp-content/uploads/2023/10/breakup-908714_640-optimized.jpg?resize=640%2C424&ssl=1)
이혼 공식화
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31일 <더팩트>에 “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.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”고 전했다.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. 결혼 후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가졌다.
JDB엔터테인먼트의 입장
박지윤의 소속사는 이혼 사항에 대해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.
박지윤 최동석의 결혼과 경력
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‘스타골든벨’ ‘크라임씬’ 등을 진행했다. 최근에는 ‘크라임씬’에 복귀할 예정이며 ‘여고추리반3’도 예정 중이다. 최동석 또한 오랜 기간 뉴스 앵커로 활약한 후 귀 문제로 뉴스 9에서 하차했다.
박지윤의 향후 활동
박지윤은 ‘크라임신 리턴즈’와 ‘여고추리반3’ 출연을 예고하며, 새로운 활발한 활동을 예정 중이다.
최동석의 경력 및 이슈
최동석은 뉴스 앵커로 활약한 후 귀 문제로 이직한 후,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.